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식 영어 (문단 편집) === 역사 === 한국에서의 영국식 영어 교육은 의외로 꽤 오래전부터 이루어졌다. 1960년대까지는 학교에서 영국식 영어를 가르쳤기 때문이다. 다만, 당시에는 시대가 시대다 보니 [[재플리시|일본식으로 바뀐 영어]][* 예를 들면 F를 ㅎ으로 발음하는 등.]라는 한계가 있었다. 그러나 [[미군정]]과 [[6.25 전쟁]]을 거쳐 [[주한미군]]이 들어서는 등 한국 사회 전반에 [[미국]]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여기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다. 1980년대 중후반~1990년대 부터 미국식 영어가 미국 유학파들을 중심으로 퍼지며 보편화[* 2020년대에도 재미 교포 출신의 [[영어]] 화자들의 경우는 미국식 영어가 많다. 구체적으로는 미국 서부의 발음을 따르는 추세인데, 사실 미국식 영어의 표준 발음은 미국 서부의 발음보다는 미국 중부의 발음이 더 가깝기도 하다.]되었고,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한국에서의 영어는 [[미국식 영어]], 그중에서도 General American으로 칭하는 일반 미국 영어에 상당히 편중되는 현상을 보이게 되었다. 때문에 [[20세기]]까지만 해도 영국식 영어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. 그렇지만 [[닥터후]], [[셜록(BBC)]], [[킹스맨 시리즈]], [[007 시리즈]], [[해리 포터 시리즈]], [[반지의 제왕]] 등을 필두로 한 [[영국 드라마]] 및 영화의 유행, 2006년 1차 개정된 [[TOEIC]]의 영국식 발음 추가, 2011년부터 [[EBS]] 전국 [[영어듣기]] 평가에 영국식 발음이 추가되면서 영국식 영어에 대한 관심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